[쓰면서 배우는 obsidian] 001. obsidian 설치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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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배우는 obsidian] 001. obsidian 설치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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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obsidian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개인적인 노트 앱으로는 notio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노트앱이죠.

 

노션에 한계를 느껴서라기보다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obsidian에 대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이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진입장벽 때문에 시작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한번 obsidian을 통해서, 저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좀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보고자 합니다.

 

일단 개발적인 내용을 정리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보도록 해요.

 

 

1. 설치

 

https://obsidian.md/download 

 

Download - Obsidian

Obsidian is available on all major platforms. Download Obsidian for iOS, Android, macOS, Windows and Linux.

obsidian.md

obsidian의 다운로드 페이지 입니다.

여기서 os에 맞는 버전을 설치하면 되겠죠. 아주 간단합니다.

 

2. vault... 가 뭐야?

 

obsidian을 실행시키면 create new vault라고 나옵니다.

도대체 vault가 뭘까요...?

 

GPT에게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오호라. 바로 제일 기본이 되는 폴더군요.

저는 개발 쪽에 관련된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여기에 제가 메모해야 할 여러 가지 문서들도 만들고, 고민되는 부분들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3. 실습 시작

 

바로 만들어보죠.

 

 

이렇게 dev라는 이름으로 vault를 하나 생성합니다.

 

 

참으로 vscode 같군요.

일단 문서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난 거 같습니다.

 

보면 오른쪽엔 Graph view라는 화면도 보이네요. 여기에 간단하게 문서를 하나 만들어보죠.

spring boot application 테스트


테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맞을까?
[[embedded-redis]]

 

embedded-redis

테스트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두 가지 문서를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요새 고민하고 있는 주제 이기도 합니다.

spring boot 통합 테스트와 embedded-redis를 연결하고 있는 테스트가 실패하여 이 부분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고민이거든요.

 

그런데 첫 번째 텍스트를 보시면 [[embedded-redis]]라는 타이핑이 있고, 색깔이 조금 특이한데요.

 

이 부분이 문서끼리 링크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보면 두 가지 문서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아마 이 링크들을 계속해서 연결해 가며 의미 있는 문서들끼리 계속 연결시키는 게 아닐까 싶은데, 한번 더 공부해 봐야겠네요.

 

4. 정리

vault란
문서가 정리되는 기본적인 폴더

link란
서로 관련 있는 문서들을 연결하는 역할. Graph view에 반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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