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프로젝트 방향성

프로젝트를 어떤 식으로 풀어야 할까 고민을 좀 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갈까 하는데요. 참 재밌는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 글은 일단 주인장만 작성

프로젝트 자체가 따듯한 글을 주자는 의미가 있었고, 그건 제가 많은 분들께 위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으니까 일단 간소하게 시작해 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때문에 일단 간단하게 해보자!라는 의미를 좀 더 가져가 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미래에는 다른 분들의 글도 작성해 보도록 하면 좋을 거 같아요)

 

2. 사진을 꼭 보이게 하자

 

여행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아직도 많은 나라를 가보고 싶고, 많은 기록을 하고 싶어요.

여행을 하면서 찍은 이쁜 사진과 좋은 글귀들을 녹여내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일단 무조건 출시부터!

 

모든 것은 "일단 하자"부터가 시작입니다!
일단 출시를 하고 개편해 보는 것으로 하죠. 고민은 시작을 늦출 뿐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개발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1. 이미지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방식 구현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로드하는 방식을 구현해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미지를 클라이언트에서 그려야 하는데, 쉽진 않을 거 같네요.

 

2.  클라이언트 구현

웹 개발을 해본 적이 없어서, 화면 딴을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가 제일 막막하네요. 

 

3. 설계도를 잘 그리자

천천히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그려야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식은 노션을 이용하거나, 깃에 적어 내려가는 것인데 아무래도 정리하기 편한 플랫폼 하나를 만들어둬야 할 거 같아요.

 

백엔드는 사실 어느 정도 개발은 해 두었는데, 다시 끔 시작하려니 설레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제는 꾸준히 더 해봐야겠습니다!